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4천명을 넘어섰다. 여진이 계속 발생하면서 대피 소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진 공포가 심화되고 있다.
재해 복구를 앞두고 베네수엘라는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영국의 제재로 해외에 동결된 약 30톤 규모의 금 자산이 복구 재원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국제사회에 동결된 금 자산의 해제를 촉구하며 복구 재원 마련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경제 위기와 자연재해가 겹치면서 국가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