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종합격투기(UFC) 조직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스포츠 외교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80세 생일 이벤트를 앞두고 추진되는 것으로 보이다.
국무부는 이번 MOU가 스포츠 외교 구상을 강화하고 종합격투기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정부·민간 협력을 촉진하는 공공외교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UFC는 미국에서 설립되어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격투기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국은 스포츠를 통한 국제 관계 강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국가 외교의 새로운 채널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민간 스포츠 조직 간의 이같은 협력은 미국의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화 전략의 일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