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돌파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천363.10원으로 1.27% 급등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와 달러 강세가 환율 상승을 주도했다. 달러인덱스도 99.65포인트로 0.21% 상승했다.
미 국채금리 상승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높아진 달러 금리는 상대적으로 저금리 자산으로부터의 자본 이탈을 유발하며, 신흥국 통화 약세와 원화 약세로 이어진다. 국내 금값도 이 같은 시장 변화 속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