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의 국채시장 개입 움직임에 대해 연방준비제도(연준) 인사들이 통화정책과는 별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재정정책 담당 기관인 재무부와 금융통화정책을 총괄하는 연준 간 역할 구분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반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으며, 다우지수는 1.3% 하락했다. 시장은 재무부의 국채 시장 개입과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간의 긴장 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연준 관계자들은 채권 커브 관리 문제와 관련해 향후 잭슨홀 경제심포지엄 등에서 입장을 명확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의 국채 시장 개입 정책은 '하루천하'로 끝나고 있으며, 바이백 같은 임시방편으로는 근본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