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 증시가 약세로 출발했다. 주요 지수는 542포인트를 하회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하락의 주요 원인은 두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대형 기술기업들의 첫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AI)에 대한 막대한 투자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둘째, 중동 분쟁 확대로 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
로이터는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 시장의 투자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AI 산업의 수익성 논란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