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사령부(SOUTHCOM)는 카리브해의 마약 밀수 루트를 따라 이동 중이던 고속 마약 밀수선을 대상으로 타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남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서 마약 밀매자 3명이 사망했다.
카리브해는 남미에서 북미로 향하는 주요 마약 밀수 경로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은 이 지역의 마약 거래 단속을 위해 해군과 해안경비대를 통해 지속적인 작전을 벌여 왔다. 고속정을 이용한 밀수 조직들은 레이더 탐지를 피하기 위해 신속한 이동을 특징으로 하는 '고-패스트 보트(go-fast boat)'를 주로 활용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