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C-130 수송기 이라크 쿠르드 상공 포착

8월 1일48이라크, 에르빌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의 수도 에르빌 상공에서 미국 C-130 수송기가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소식통과 군사 관측 계정들은 해당 항공기가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에르빌 지역을 벗어나기 위한 이동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C-130 수송기는 병력과 장비, 물자를 운송하는 대표적인 군용 수송기로, 미군의 중동 작전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면서 중동 주둔 미군 기지와 주요 시설에 대한 경계도 강화되고 있다.

다만 해당 항공기의 구체적인 목적지와 임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미 국방부 역시 이번 비행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미국의 군사 자산 이동이 향후 이란 관련 대응 조치와 연관된 것인지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