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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필리핀, 남중국해서 5일간 연합 해상훈련 실시…중국 견제 공조 강화

2시간 전조회 40필리핀, 마닐라

미국과 일본,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5일간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군함과 해경 함정, 감시기, 전투기 등이 참가해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3국은 중국의 광범위한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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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필리핀이 남중국해(South China Sea)에서 5일간의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하며 안보 공조를 한층 강화했다.

필리핀군은 이번 훈련이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미국·일본·필리핀 3국의 해군과 해안경비대가 공동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군함과 해안경비대 함정, 해상초계기와 감시기, 전투기 등이 투입됐으며, 연합 기동과 해상 감시, 통신 체계 운용, 전술 협조 등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최근 수년간 확대되고 있는 3국 연합훈련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필리핀은 미국과 일본의 지원 아래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광범위한 영유권 주장과 해양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전략적 해역으로, 최근에도 중국 해경과 필리핀 선박 간 대치가 반복되면서 역내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훈련이 동맹국 간 연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을 겨냥한 억지력 강화의 성격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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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필리핀#중국#남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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