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2주 만에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시장 불안감이 해소되며 유가는 5% 안팎의 낙폭을 기록했다.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의 미군 폭격 작전 관련 입장 표현이 시장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악시오스 등 미국 정치전문매체들은 긴장 완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중동 지역 갈등이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여전히 큰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미-이란 관계 추이가 유가 변동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