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강제노동 관련 '301조 관세'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12.5%의 관세율이 적용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미국 행정부는 강제노동 의혹 국가들을 대상으로 차등적인 관세를 부과했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등 여러 국가는 12.5% 수준의 관세를 맞게 됐다. 이는 협상 초기 논의되던 상한선 15%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한국 정부는 합의 상한인 15%가 지켜지도록 계속 협의할 방침을 밝혔다. 현재 부과된 12.5%도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역 분쟁 심화 속에서 한국은 미국과의 통상 관계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외교전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