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사령부(CENTCOM) 쿠퍼 사령관은 이란 항구로의 선박 진출입이 모두 미국의 허가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쿠퍼 사령관은 "이란 항구에 진입하거나 떠나는 선박 중 우리 허가 없이 통과한 것은 없으며, 우리가 허용한 선박은 오직 인도주의적 목적의 통로뿐"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감시 및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쿠퍼 사령관은 이 같은 복잡한 작전을 수행하는 해군·해병대·공군의 전문성과 헌신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중동 해역에서의 군사적 프레젠스를 강화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