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부사령부(CENTCOM) 쿠퍼 사령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7억 5천만 배럴의 원유 통과를 지원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쿠퍼 사령관은 "미군이 걸프만에서 7억 5천만 배럴의 원유 수출을 지원한 반면, 우리가 7월 중순 해상 봉쇄를 재개한 이후 이란은 해안에서 석유를 수출하지 못했다"며 "우리는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미국의 해상 활동과 이란에 대한 에너지 제재 정책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석유 거래의 약 21%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의 통제 강화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지정학적 긴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