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개전 6개월을 맞으며 당초 예상과 달리 소모전으로 빠져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군사행동'으로 공식화된 이 전쟁이 현재 교착 상태에 빠져 있으며, 평화 전망이 '암담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양측의 경직된 입장과 지속되는 군사 충돌로 협상의 가능성은 크게 제한된 상황이다. 초기에 미국 측이 단기간의 작전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쌍방 모두 상당한 피해와 소비를 감수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완전한 해결은 어렵더라도 휴전이나 부분적 합의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