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후보 레베카 그린스판은 유엔의 역할 강화와 한국의 국제 위상을 강조했다.
그린스판 후보는 "유엔은 다시 협상의 중심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평화와 안보, 개발, 인권을 중심으로 중재와 적극 외교, 예방 외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소국들의 다자주의 역할을 강조하며 한국을 주요 행위자로 평가했다.
그의 발언은 현재 국제사회의 분열과 갈등 심화 속에서 유엔의 중재 역할 복원을 촉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은 경제 규모와 외교 영향력 측면에서 중견국으로서 다자주의 체제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