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140억 원대의 고가 전차들이 현대 전장에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드론이 주도권을 장악한 현대전에서 전차의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며, 일부 우크라이나 대대 부대는 전차 운전수를 드론 조종사로 재훈련·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현실에 대응하고 있다.
드론 기반 작전이 확대되면서 전차 같은 기존 중장비의 효율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 전차 승무원들을 드론 운영 인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대 전장의 현실이 되고 있으며, 이는 군사 작전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반영한다. 앞으로 21세기 전장에서는 드론과 무인 체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