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열차와 버스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피격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잔혹 행위'로 규탄했다.
공격당한 열차 통과 지역에는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와 칼 빌트 전 스웨덴 총리가 탄 열차가 앞서 지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공개되면서 러시아 드론의 표적이 외교 관계자들을 태운 '외교 열차'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민간 수송 시설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국제 인도주의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전쟁 장기화 속 민간인 피해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