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지도자에 대한 형사 기소 절차를 진전시키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루카셴코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한 혐의로 국제 사법 절차를 추진 중이다. 벨라루스 영토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공격 거점으로 활용되었으며, 루카셴코 정부가 이를 묵인하고 지원했다는 입장이다.
우크라이나는 전쟁범죄 및 인도에 대한 죄 관련 증거 자료를 국제 사법재판소 등에 제출하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뿐 아니라 전쟁 수행을 돕는 제3국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국제 사법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향후 국제 사법 절차 진행 여부와 결과는 국제 사법 기관의 판단과 참여 국가들의 정치적 입장에 달려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