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카자흐스탄의 흑해를 통한 원유 수출과 관련된 특정 유조선과 인프라를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 협약은 우크라이나의 제재 대상이 아니고, 러시아 화물을 운반하지 않으며, 러시아 개인이나 단체가 소유하지 않은 선박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무인기 공격으로 중단됐던 노보로시스크 인근 카스피 해협 파이프라인 컨소시엄(CPC) 터미널을 통한 원유 적재 재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합의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을 차단하면서도 제3국의 정당한 무역 활동을 보호하려는 신중한 접근 방식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