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불법 석유 수송 선단인 '그림자함대' 소속 선박 6척과 에너지 시설 10곳을 타격했다고 우크라이나 프라우다 통신이 8월 7일 보도했다.
그림자함대는 국제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러시아가 운영하는 노후 유조선 네트워크다. 우크라이나는 드론과 미사일을 활용해 러시아의 전쟁 자금 조달 경로를 차단하려는 전략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작전은 러시아의 에너지 기반시설 파괴를 통해 군수 생산 능력을 약화시키려는 우크라이나의 광범위한 반격 작전의 일환이다. 에너지 시설 타격으로 러시아 국내 전력 공급망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