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서시베리아 튜멘 지역의 한 산업시설을 타격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OSINT 모니터들은 이번 공격의 목표물을 옛 안티핀스키 공장으로 알려진 튜멘 정유공장으로 식별했다. 해당 정유공장은 지난 6월과 7월 말에도 공격을 받은 곳으로 지목됐다.
정유공장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2,000㎞ 이상 떨어진 서시베리아 깊숙한 곳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시설은 러시아의 대형 독립 정유공장 가운데 하나로, 연간 약 750만~900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서시베리아와 우랄 지역에 휘발유와 경유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으로 산업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제공된 내용에서는 구체적인 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