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학교를 드론으로 타격해 청소년 30여명이 사상당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점령지를 확대하기 위해 공세를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인이 밀집한 우크라이나 주요 산업 도시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이에 맞서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 점령지 내 주요 시설을 타격하는 보복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학교 공격은 양국이 민간 인프라를 사용한 비대칭 전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사회는 민간인 피해 최소화를 촉구하는 한편, 분쟁의 장기화로 인한 인도주의 위기 심화를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