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물류창고를 드론으로 대규모 공격해 9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18일 밝혔다. 이는 양국 간 지속되는 무인기 공격 양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항만을 공습하며 1명을 사망하게 하고 7명이 부상하는 피해를 입혔다. 양측은 전장 내 드론 활용도를 계속 높여가고 있으며, 민간 인프라를 목표로 한 공격이 확대되는 추세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2022년 전쟁 개시 이후 장거리 드론과 미사일을 통한 상호 공격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전쟁이 소모적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