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한 최소 25개국의 국가 지도자들이 7월 13일 '자발적 동맹 연합(Coalition of the willing)'의 회의에 참석했다. 이 정상회담은 프랑스의 국경일인 바스티유 데이(7월 14일) 하루 전날 개최됐다.
이 회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 지지를 결집하고 전쟁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의 방어 역량 강화와 국제적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이번 정상회담을 '전쟁광의 연합'이라고 비판하며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모스크바는 회의가 자신들을 겨냥한 대리전 체제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