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냉동저장·물류 산업 단체가 정부의 식량 공급망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6일(현지시간) 해당 업계 단체는 연료 부족, 사이버 공격, 극단적 기후 현상이 영국의 식량 공급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적 국가 우선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산업 단체는 정부 장관들이 영국 식량 시스템 붕괴 가능성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료 수급 불안정, 사이버 위협, 이상 기후 등 다층적 위험 요소가 중대 식량 공급망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영국은 식량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 차질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업계는 정부가 즉각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위기 관리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