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임 개발국장 아만다 맥로린은 레바논과 요르단의 DFID(영국국제개발부) 사무소 운영부터 팬데믹 시대 파키스탄에서 영국의 외교 및 개발 부서 통합 주도, 시리아 위기 당시 업무로 OBE(대영제국 훈장) 수훈까지 거의 20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인도주의 및 개발 과제들을 해결해왔다. 2025년 9월부터 직위를 맡은 맥로린 국장은 개발 자금 감소 추세 속에서도 국제 개발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선진국의 개발 원조 축소 움직임이 개도국의 빈곤 감소와 보건·교육 사업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맥로린 국장의 약속은 이러한 국제적 도전 속에서 영국이 전략적 지원을 유지하려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