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판사가 트럼프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의 트랜스젠더 청소년 스포츠 참가 정책에 도전하는 소송을 기각했다. 이는 미 법무부(DoJ)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패배로, LGBTQ+ 권리 옹호진에게는 주요 승리다.
법무부는 1년간 캘리포니아주에 트랜스 여성을 여성 스포츠에서 배제하도록 강제하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트랜스 육상 선수를 온라인 공격에서 직접 지명했으며, 연설에서 트랜스 선수들을 정기적으로 조롱해 왔다.
이번 판결은 캘리포니아주의 성별 정체성과 일치하는 팀 참가를 허용하는 정책이 법적 도전을 견뎌냈음을 의미한다. 행정부의 공격적인 대응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의 입장이 법원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