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월 한 달간 1천 건 이상의 주식거래를 체결했으며, 거래 규모는 수백만 달러대에 달한 것으로 금융공시 기록에서 드러났다. 이는 의회가 의원들의 주식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논의하는 와중에 나온 결과다.
트럼프의 대규모 거래는 그가 소유한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TMTG)의 자산 운용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융공시 서류에 따르면 개별 거래 건수가 상당한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그의 재정 포트폴리오의 적극적인 관리를 시사한다.
현재 미국 의회에서는 의원들의 개인 주식거래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정책 논의와 트럼프의 활발한 거래가 동시에 주목받으면서 공직자의 주식거래 투명성과 이해충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