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 전용기)과 관련된 보도를 한 뉴욕타임스 기자들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 해당 기자들은 카타르로부터 기증받은 대통령의 신형 비행기에서 발견된 보안 문제들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환장은 언론 자유와 행정부의 정보 통제 사이의 긴장을 드러낸다. 뉴욕타임스 기자들은 국방·외교 관련 민감한 보도로 인해 법적 압박에 직면하게 되었다. 카타르가 기증한 항공기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보도가 행정부의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기자에 대한 압박 사례로 국내외 언론 자유 논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향후 뉴욕타임스의 대응 방식과 관련 소송의 진전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