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역대 미국 대통령 순위표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표는 자신을 최고로 평가하며, 워싱턴과 링컨 등 역사적 인물을 제쳤다고 주장했다.
이 순위표는 1948년 자료를 임의로 수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 자료와 달리 자신의 평가를 상향 조정하고 다른 대통령들의 평가는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역대 대통령 평가는 학계와 여론조사 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해온 작업이다. 이번 조작 사건은 공개 통계 자료를 의도적으로 변조한 것으로, 정보의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