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동 6개국 지도자들과 뉴욕에서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현재 진행 중인 미국-이란 분쟁을 논의할 계획이다.
트럼프는 이란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으며, 미-이란 간 분쟁이 전쟁 종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현재 미-이란 전쟁은 200일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해상 운송로가 차질을 빚고 있다.
트럼프는 동맹국들에 대해 무상 안보 제공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으며, 앞으로 안보 비용 부담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중동 다자 회동은 지역 안정화와 함께 미국의 대중동 외교 정책 방향을 재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