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명 이상의 과학자, 의사, 공중보건 옹호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와 그 동조자들에 의한 미국 과학자들의 '명예훼손과 괴롭힘'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공개 서한은 전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NIAID) 소장 앤서니 파우치가 공화당 다수당 상원 국토안보·정부업무위원회의 소환으로 의회 청문회에 증언하기 하루 전에 발표됐다.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파우치 전 국립 과학 자문관을 상대로 한 혐의들을 '근거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들은 공화당이 '개별 과학자들에 대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하며, 정치적 보복에 의한 과학 커뮤니티 위협을 우려했다. 파우치는 이날 의회 청문회에 직접 출석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