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마리오리 빌라프랑카-트레호라는 현역 미군 군인의 부인이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과정에서 온두라스로 추방됐다. 그녀는 현역 장병의 배우자나 부모 중 적어도 일곱 번째로 미국을 떠나게 된 인물로 기록됐다.
미국 이민 당국이 현역 군인의 가족을 대상으로 추방을 진행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군인 가족과 국방부 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직 장병의 배우자 추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군 인사 충원과 군 내 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