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3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권자들이 경제 악화와 생활비 상승에 대해 그를 점점 더 많이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 내 지지층 이반
공화당 유권자 중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도 72%로 역대 최저에 내려앉았다. 일자리와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53%만 승인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한 달 전보다 약 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불신
응답자의 약 3분의 2가 경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57%는 트럼프 정권 하에서 자신의 재정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트럼프의 무역 정책도 인기가 없는데, 캐나다 상품 약 200억 달러에 대한 새로운 50% 관세에 56%가 반대하고 있다.
중간선거 앞 공화당 부담
이번 조사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들에게 점점 더 짐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권자의 46%가 그의 개입이 공화당 후보들의 선거 승리를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