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폭풍 모크가 토요일 저녁 하와이 제도 남부를 강타할 예정이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폭우와 강풍을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허리케인 랄라로 황폐화된 지역이 며칠 뒤 재차 영향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기상당국은 특히 이전 폭풍의 강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모크는 서쪽으로 진행하면서 강도를 높이고 있는 상태다. 연이은 열대성 악천후로 인한 누적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안전 조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