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초기 세션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우크라이나의 미래에 관한 회의가 오전 9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30분 이상 경과한 후에도 도널드 트럼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에마뉘엘 마크롱은 나타나지 않았다.
로이터 생방송 영상에는 스타머 총리가 캐나다와 일본 지도자들과 함께 서서 잡담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타머는 "그들이 회의 중입니까?"라고 물었으며, 그의 발언에서 자신이 회의 참석자 명단에서 제외됐을 가능성이 명백했다. 이 장면은 영국 총리의 국제무대에서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