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에 참석 중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24일 워싱턴 D.C.에서 제이콥 헬버그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과 면담했다. 양측은 AI 공급망 안정화 및 한미 경제안보 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강화 속에서 한미 간 경제안보 동맹을 심화시키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팍스 실리카 서밋은 민주주의 국가들의 기술 공급망 연대를 강화하는 국제 포럼으로, AI·디지털·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이 핵심이다.
한국은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기술의 공급망 다각화에 미국과의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다. 이번 협의를 통해 양국은 경제안보 동맹 강화와 함께 기술 경쟁력 유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