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살예방정책의 기본 구조를 신청주의 중심에서 선제적 발굴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위기 신호를 보이는 대상을 정부가 능동적으로 찾아내 개입하는 방식으로, 그간 본인이나 가족의 요청을 기다리는 수동적 접근을 개선합니다.
정부는 이 정책으로 2030년까지 자살사망자를 1만 명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시에 빈곤과 채무 등 자살의 사회·경제적 요인까지 포괄하여 안전망을 강화합니다. 기존의 정신건강 측면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경제적 취약 계층과 과중한 채무에 처한 이들을 조기에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