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통상본부장 "상호의존성 전략적 관리로 중견국 역할 강화해야"

6월 17일0대한민국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국제 통상 질서의 지정학화·보호주의화 현상을 진단했다. 미국·EU·중국 중심의 산업정책 경쟁과 러-우 전쟁 이후 경제 안보 우선 추세를 지적했다. 한국은 국가 간 상호의존성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며 중견국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현 국제 통상 질서의 근본적 변화를 진단하며 한국의 전략적 위상 강화를 제시했다.

유 전 본부장은 현재의 통상 질서를 '턴베리 체제'와 미국·EU·중국 중심의 산업정책 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부상한 지정학적 중심의 경제질서로 분석했다. 이는 과거 시장 자유화 중심의 국제 통상 체계에서 국가 간 경제적 상호의존을 보호주의와 국가 안보 논리로 재편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그는 한국이 이러한 급변하는 질서 속에서 중견국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려면 국가 간 상호의존성을 단순히 수용하기보다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에너지, 식량 등 전략적 산업에서 공급망 다원화와 선제적 외교를 통해 경제적 자율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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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경제안보#중견국외교#공급망#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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