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한 의원인 갈리바프가 미국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향해 강경한 경고를 내놨다.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성명에서 갈리바프는 "이곳의 석유·가스 생산 시설은 광범위하고 접근 가능하며 노출돼 있다"며 "이 지역의 미국 석유·가스 회사들도 동일한 노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자산을 타격하면 반격을 받게 된다"면서 "이미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기지들에 물어봐달라"는 표현으로 과거 이란의 군사 행동을 암시했다. 이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제재와 군사적 압박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양국 간 긴장 관계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