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처서가 지났음에도 경남 남해안 전 해역에 고수온 경보가 유지되며 양식장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여름 누적 폐사량은 128만 2000마리로, 재산 피해액만 2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해안 양식장은 지속된 고수온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 수산업 종사자들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한 산소 부족과 질병 확산으로 어류 폐사가 대량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전국적 극한 기후 현상의 일환으로, 해수 수온 상승이 수산 양식업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보여줍니다. 관계 부처는 피해 어업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고수온 현상에 대한 대비 체계 강화 필요성을 대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