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벨기에를 방문해 필립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전쟁 당시 벨기에의 참전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6·25 참전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 정책'을 설명하고 벨기에 측의 지지와 관심을 요청했다. 필립 국왕의 리더십 아래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전쟁 참전국인 벨기에와의 관계 발전은 한국 외교의 역사적 유산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 협력을 의미한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