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하이닉스 주가 4.79% 급락…노조 임단협 투표 50.1% 부결

1시간 전0

SK하이닉스 주가는 25일 오전 9시55분 기준 159만1000원으로 전일 대비 4.79% 하락했다. 일간 거래량은 125만290주를 기록했다. 주가는 52주 밴드 25만3000~298만7000원 구간의 49% 지점에 위치하며,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6.1%를 나타냈다.

무슨 일이 있었나

SK하이닉스 노조는 25일 오전 9시 마감된 전자투표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50.08% 반대표를 던져 부결시켰다. 투표율은 93.81%로 1만5045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와 로이터는 노조가 20일 도출된 잠정합의안(임금 6.3% 인상, 초과이익분배금(PS) 40% 현금·60% 자사주 지급)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노사는 8월20일 밤샘 협상 끝에 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자사주 비중이 높다는 반발이 이어졌다. 뉴시스와 매일경제는 24~25일 이틀간 진행된 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필요했으나 25표 차이로 부결됐다고 전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25일 SK하이닉스 주가는 개장 직후 5%대 하락세를 보이며 158만2000원까지 밀렸다. 전일 삼성전자 주주환원 실망 매물 영향으로 3.41% 하락한 데 이어 추가 약세를 기록했다. 52주 고점 대비 큰 폭으로 낮은 현재가는 밴드 중간 이하에 머물러 있다. 당일 거래량 125만주는 최근 평균 수준을 상회하며 매도 압력을 반영했다. PER·EPS·매출 컨센서스 등 실적 관련 수치는 미제공 상태다. 영업이익률·FCF·애널리스트 의견 변화도 확인되지 않았다. 주간 +6.1% 반등 후 하루 만에 4.79% 급락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노조 부결로 노사는 추가 교섭에 들어갈 전망이다. 연합뉴스와 MK는 PS 지급 방식이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는 HBM 수요 호조로 올해 영업이익 250조원대가 예상되나, 노사 갈등이 생산·공급망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대형주 약세가 코스피 전반을 압박하고 있으며, 미국 반도체주 하락(마이크론 -5.83% 등)도 동반 요인으로 꼽힌다. 다음 실적 발표나 추가 노사 협상 일정이 시장 관전 포인트다. 산업·정책·지정학적 추가 파급은 확인된 보도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서술한다.

AI가 해외 보도·공개 자료를 실시간 수집해 작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종목/000660.KS#SK하이닉스#반도체#노조투표#주가급락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