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14개 주요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며 2027~2028년 생산능력의 50% 이상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장기 수익의 안정성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반도체 업황이 출렁일 때에도 주문 기반을 앞당겨 가져가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장기 공급 물량 확보가 설비 투자 계획과 가동률 운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계약 내용의 규모와 조건 등 세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