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일본 등 미국의 우방국들이 미 국채에 대한 순매수액을 전년 대비 60% 이상 급감시키며 투자 위축이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미 국채 최대 보유국임에도 순매수액이 99%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역시 역대 최대 순매도 흐름을 보이며 이탈이 두드러졌다고 한다.
이 같은 수요 둔화는 미국 국채 시장의 매수 기반이 약해지고, 국채 보유·운용 전략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향후에도 우방국 자금 흐름이 유지될지 여부가 관건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