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27년까지 우주 기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특수목적법인 '한국에이아이컴퓨팅센터(코아크·KOACC)'가 사업을 전담하며, 삼성에스디에스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정부는 센터 내 연구개발 구역(R&D 존)을 조성하여 국산 AI 반도체(NPU) 설계 및 시제품 검증, 상용 서비스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이는 국내 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우주 기술 진출을 목표로 한다.
우주 데이터센터는 저궤도 인공위성과 지상 인프라를 연계하여 초저지연 AI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한국의 디지털·우주 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전략적 프로젝트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