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중앙마약국(CNB)은 7일 79세 무국적 남성이 마약 밀매 목적 소지 혐의로 사형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과 항소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모두 거쳤으며, 변호인 조력을 받았다. 이번 집행은 싱가포르의 엄격한 마약 단속 정책을 다시금 강조하는 사례다.
CNB는 해당 인물이 충분한 양의 마약을 소지한 점을 들어 사형이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국제사회에서 사형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싱가포르는 마약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