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8일 오후 8시경 상수도 공사 중 전선이 훼손되면서 1300여 세대가 약 2시간 동안 정전 상태에 빠졌다. 정전으로 인해 승강기에 갇힌 주민들이 발생했으나, 소방 당국의 구조 활동으로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지역 인프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지하 매설 전선과 상수도관의 정확한 위치 파악의 중요성을 드러냈다. 대규모 단지에서의 갑작스러운 정전은 주민들의 일상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고층 아파트에서 승강기 이용 불가는 노약자나 거동 불편 주민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