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미국 AOP에 1.5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한다. 인디애나주 SPE 공장에서 생산되는 ‘SBB 1.7’ 솔루션이 연내 공급될 예정이며, 향후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구상이 담겼다.
AOP는 해당 ESS를 내년 텍사스주에서 착공하는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은 특정 지역 생산-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로 이어지는 형태여서, ESS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과 맞물려 사업 확대 기대를 키운다.
의미와 전망은 북미 전력 프로젝트가 실제 착공·운영 단계로 진입할수록 관련 설비 수요가 누적될 가능성에 있다. 다만 구체 프로젝트 규모와 일정은 기사에 제한적으로만 제시돼 있어 연내 납품과 연계 성과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