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남권 계통관리변전소 164곳에 대한 지정 해제를 단행하면서 재생에너지 접속을 10월부터 다시 허용합니다. 그동안 계통 접속이 막히며 프로젝트 진척이 지연됐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전력망 병목을 푸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정부는 유연접속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같은 전력망 혁신을 통해 재생에너지 수용량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로 제시됐습니다.
이번 재개로 호남권 인근 발전사업의 접속 절차가 다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며, 전력계통 운영 여건에 따라 수용 확대 속도가 좌우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