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27기를 발사해 9명이 사망했다. 이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약속한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 지원을 번복한 직후 발생한 공격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패트리엇 약속 철회는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을 약화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의 지원 축소를 감지한 것으로 보이며, 연일 키이우를 집중 공습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측도 러시아 컨테이너선을 격침하는 등 맞대응하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피해 영상이 공개되자 러시아는 반역죄 경고를 하며 정보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지원을 둘러싸고 북러 군사협력이 한층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